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유료방송 케이블TV 축제의 장!’2021 케이블TV 방송대상’의 화려한 막이 열립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1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 김경미 MC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그동안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케이블TV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여서 영광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케이블TV 수상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FN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든든한 시간:) 서로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지인이자 선배인 박 앵커님과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겼네요. 무엇보다 소중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케이블 TV를 더 빛나게 만든 작품과 산업에 기여해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과 케이블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은 환영 그리고 축하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방송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 표창과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해주신 분들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콘탁토코로나 컨택케이블’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물리적인 공간에 모두 모일 수는 없지만 온라인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케이블TV는 1995년 방송 시작 이래 지역 밀착 서비스 구현과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판데믹’이나 ‘코로나 블루’ 등 힘든 일상 속 국민행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와 유익한 콘텐츠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력이 우리 삶의 필수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김경미 진행자 한영 / 연 아나운서 010.568 5.7139
케이블TV의 역할이 많아지고 채널도 다양해지면서 오늘은 수상 내역이 많아져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시상식이 진행돼 더 오랜 시간 진행됐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불린 수많은 작품들을 보고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알찬 방송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년에 다시 뵙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있는 케이블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케이블TV는 항상 시청자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동, 웃음과 행복을 드리는 케이블TV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