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명대사를 가져왔어요.하루 일과가 알을 낳기만 했던 암탉 잎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양계장 밖으로 탈출해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 후 어느 날 덩그러니 버려진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처음 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알에서 오리의 녹색이 생깁니다. 초록이는 태어나서 처음 본 잎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따르게 됩니다. 세상의 온갖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한 늪으로 향하는 이들이 과연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보다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한줄 쓰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첫번째-부제:누군가의 부름을 받아 이름은 처음으로 완성된다.
1.평생 가지고 사는 이름 그대로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름을 지을 때 온갖 좋은 뜻의 단어를 생각하곤 한다. 그렇게 이름이 만들어지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부름을 받으면서 그 이름이 가진 힘이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2.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렇게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니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2.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렇게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니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한줄 쓰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 두 번째-부제: 타고난 사랑에 한계를 두지 말자.1.세상의 모든 생명은 사랑에 의해 태어났다. 그러면 사랑을 갖고 태어났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살다 보면 비슷한 것에 끌리기도 하지만 차이에 끌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타고난 사랑에 한계를 정하지 말자.2.남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내가 다를 수 있듯, 내가 보는 나와 진짜 나의 원래 모습이 다를 수 있다. 새로운 상황이 두려워 한 자리에 머물다 보면 진짜 내 모습을 볼 기회가 평생 없을 수도 있다.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갑작스러운 용기 덕분에 운명을 떠난 새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그 경험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용기를 내서 후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이처럼 용기의 대가는 예기치 못한 새로운 운명의 시작이 아닐까요?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우리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