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에 따라 달라지는 신발!스타일링의 완성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 가지만 소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코디에 맞게 착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오늘은 여자, 남자 신발 종류를 총정리해보고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둘러보자!
펌프스.
궁정에서 신는 신발로 시작해 내려온 펌프스 20세기가 되면 여성들이 주로 신게 되고 앞코가 둥글게 파여 있는 디자인이 일반적이고 굽이 들어가 있어 핏이 예뻐!단정한 스타일로 면접화, 직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는 여성화의 종류.플랫 슈즈
굽이 없고 평평한 구두라는 뜻으로 발바닥이 땅에 그대로 닿는 플랫 슈즈 단화라고도 불리는 여성 신발의 종류인데 캐주얼하고 편안한 복장에 잘 어울리며 요즘 같은 봄과 여름에 신기 좋은 신발이다: 메리 제인 슈즈
러블리한 ‘메리 제인 슈즈’ 발등을 지나는 스트랩이 달려 있어 발레리나 슈즈라고도 불리는데 플랫보다는 안정감 있고 신었을 때 핏이 귀엽고 마니아층이 단단해!개인적으로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과 신으면 너무 예쁜 여성화의 종류중 하나
샌들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슬링백 쪽으로 부분이 벌어졌는데 스트랩이 달려 있어 발등을 고정시켜주는 디자인이다.발뒤꿈치를 깨끗하게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백스트랩, 백벨트라고도 불린다.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파티나 모임 같은 화려한 장소에 신어야 할 것 같은 누웨지 힐
쐐기모양의 굽과 굽이 들어간 ‘웨지힐’의 앞코와 뒤꿈치까지의 뒤꿈치가 연결되어 있어 굽높이가 높아도 편안한 웨지힐. 안정감이 있어 신었을 때 생각보다 편안하며 많은 여성들이 신는 신발의 종류 중 하나이다!굽소재가 코르크등 가볍고 실용적인 편이라 무게가 무겁지 않다는 :)여름에 너무잘어울리는 신발 +_뮬
요즘따라 흔히 볼 수 있는 트렌디한 뮬은 뒷축이 시원하게 트여 있고 앞은 마감돼 있어 여성들이 주로 신는 편이다.실루엣이 슬림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샌들
철이라고도 불리는 T자형 ‘샌들’의 발을 고정시키는 방식은 앞에 붙어 있는 T자형 코끝에 의해 고정되는 편으로 발등에 스트랩이 달려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원한 느낌으로 주로 신는다.엄지발가락과 두손가락 사이로 스트랩이 지나가기 때문에 착용감은 호불호가 갈린다
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77/557/527/011/885e0cc4be7e6ad1b76eed2cbc9d2f7f.png가을겨울에 신으면 아주 예쁜 부츠 장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길이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편이다.스커트에 착용시 다리라인을 예쁘게 연출해주면서 섹시하고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완성해주는 아이템이오니 참고! 플랫폼 슈즈힐뿐만 아니라 밑창까지 힐이 통통하게 들어간 느낌의 ‘플랫폼 슈즈’ 웨지힐과 달리 힐 사이에 틈이 있어 얇은 힐이 아니라 신었을 때도 훨씬 안정감 있는 플랫폼 슈즈는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 :)로퍼이번에는 남성 슈즈의 종류를 총정리! 첫 번째는 정장이나 클래식한 코디에 신었을 때 아주 잘 어울리는 슬립온 일종의 ‘로퍼’ 로퍼는 대부분 남성분들이 신발장에 하나씩은 있을 정도로 보편적인 신발이긴 하다.어느정도 굽이 들어가 있어 키높이 효과도 누릴 수 있고 정장을 멋스럽게 받쳐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라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좋은 신발이다 더비슈즈매끈한 로퍼와는 또 다른 매력의 ‘더비 슈즈’ 발등에 달린 스트랩 부위에 가죽 덧댐이 들어가 레이스업 디자인이 추가됐다.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더비슈즈는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중 하나!보트 슈즈실제 함상갑판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고무창의 ‘보트 슈즈’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대부분이지만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며 착용시 발등이 깔끔하게 오픈되어 여름에 주로 착용하는 다모카신이번 가을에 신기 좋은 남성화 종류.폭신폭신한 가죽과 스웨이드로 구성된 ‘모카신’은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슴 가죽으로 만든 신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겉피 윗부분을 가죽끈으로 누빈 U자형 디자인이 일반적이며 수제처럼 소박한 스타일이라 매우 매력적입니다:)첼시 부츠남자들에게도 부츠가 있다 바로 첼시 부츠 영국 빅토리아 시대부터 신던 발목까지 닿는 딱딱한 승마용 부츠였던 첼시 부츠.현재는 고무 소재를 붙여 굽을 높이고 발목이 보이지 않아 깔끔한 모습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니 참고하자 :)남자들에게도 부츠가 있다 바로 첼시 부츠 영국 빅토리아 시대부터 신던 발목까지 닿는 딱딱한 승마용 부츠였던 첼시 부츠.현재는 고무 소재를 붙여 굽을 높이고 발목이 보이지 않아 깔끔한 모습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니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