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우를 이용한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한우 등심 스테이크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여기에 복분자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서 곁들여보려고 합니다.오래전부터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초간단 요리를 주로 하는 초보 셰프이기 때문에 정독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우 등심스테이크 재료

재료:소등심180g,마늘한줌,소금,후추,올리브오일,버터등의재료는아주간단하게준비해보았습니다.요리과정
오늘은 좀 고급스럽게 먹고 싶은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비싼 것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곁들이는 마늘도 이렇게 준비해 주셨어요.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소금과 후추도 그라인더로 샀어요.

일단 본격적으로 굽기 전에 일단 실온에서 30분 정도는 고기를 꺼내놔야 하는데요.
잠시 놓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잠시 놓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이 상태로 30분 정도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펜을 데울게요.어느 정도 열이 오르면 준비해 둔 올리브유를 돌립니다.(사실 저는 올리브유가 없어서 해바라기씨 기름을 썼어요.)다음으로 펜을 데울게요.어느 정도 열이 오르면 준비해 둔 올리브유를 돌립니다.(사실 저는 올리브유가 없어서 해바라기씨 기름을 썼어요.)어느 정도 익힌 후에는 이렇게 버터를 한 조각 넣습니다.(첫 번째 구운 것은 모양이 예뻤지만 두 번째는 조금 흐트러져 있네요.)굽는 시간은 앞뒤면 각각 1분 30초 정도가 적당하기는 하지만 집집마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상태를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굽는 시간은 앞뒤면 각각 1분 30초 정도가 적당하기는 하지만 집집마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상태를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은 소스를 만들겠습니다.예전에 선물 받은 복분자주가 있는데 이걸로 만들어볼게요.고기를 건진 펜에 복분자주를 넣고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잘 끓입니다.이렇게 졸이기만 하면 완성~고기를 건진 펜에 복분자주를 넣고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잘 끓입니다.이렇게 졸이기만 하면 완성~구운 소고기를 접시에 올리고 복분자 소스까지 뿌리면 한우 등심 스테이크 완성!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였어요 :)좀 오버쿡한 느낌도 들었지만 저는 원래 미디엄보다는 미디엄 웰던을 선호해서 나쁘지 않았어요.마늘까지 볶다가 이렇게 올리면 더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가니쉬로 준비한 마늘부터 한 입 먹어볼게요.복분자 소스랑 같이 먹으니까 마늘 향이랑 잘 맞아서 나쁘지 않더라고요.그리고 간도 적절하게 돼서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역시 소고기는 굽기만 해도 맛있을까…다음에는 복분자에 찍어서 한 입 더 먹어봤어요.한우라서 맛은 당연히 보장되는 거고 소스가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고기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과 불의 세기를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한우 등심 스테이크 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집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누군가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집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누군가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