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북이 금비가 임민아웃을 알리며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오늘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서는 지난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거북이 출신 금비가 출연했다.
그룹 거북이 금비가 임민아웃을 알리며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오늘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서는 지난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거북이 출신 금비가 출연했다.

그룹 거북이 금비가 임민아웃을 알리며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오늘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서는 지난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거북이 출신 금비가 출연했다.
바닷가를 걷던 금비 남편은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든데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다”며 “우리 아기는 힘들지 않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이를 지켜보던 MC 홍현희는 “남편이 금비 씨를 부르는 애칭이 ‘아기’ 아니냐”고 했고, MC 김소연은 “어머 너무 좋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는 옆에 앉은 남편 오상진에게 “‘아기’라고 한 번 불러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금비는 “올해 3월 결혼했다”며 “결혼을 발표할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엄마가 된다”고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금비는 “주변에서 출산을 한 친구를 보니 임신 후 임신도 되고 온몸의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임신 중인 홍현희 씨에게도 좋은 관리법을 공유받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임신 후 다리가 부어 고생 중이라고 밝힌 금비는 천연모솔로 얼굴과 온몸을 마사지하겠다고 했다. 또 아이크림과 수많은 앰플, 크림을 단계별로 20분간 발라 스킨케어에 힘쓰는 모습이었다.임신 21주인 금비는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스튜디오에서 임산부도 할 수 있는 요가 수업을 들었다. 출산 전후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과 임신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구성된 수업이었다.또한 금비는 거실 창문으로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럭셔리한 73층 신혼집을 공개했다.
금비의 신혼집은 노을 지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하며 럭셔리한 샹들리에 조명이 장식된 고급스러운 골드톤 주방과 아늑하게 꾸며진 넓은 침실도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금비의 신혼집에 김소연은 “호텔 같다”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집에서 태교해도 너무 좋겠다”며 감탄했다.한편 금비는 지난 3월 부산 모처에서 6살 연상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열애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