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일」(루디야드 키플링)

“만약”루디 야드·키플링이 모든 것을 잃고 누구도 당신을 탓할 때 머리를 곧게 올릴 수 있다면 누구도 당신을 의심하고 있을 때에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약 당신이 기다릴 수 있고 또 안 지쳐면 거짓에 대해서도 타협하지 않고 미움 받아서도 그 증오에 져야 한다는 생각은 당신의 유일한 목표라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이 말한 진실이 왜곡되고 바보들이 당신을 매도해도 당신 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다면, 만약 당신의 일생을 바친 것이 무너져도 몸을 굽히고 그것을 살릴 수 있다면 한번은 당신이 쌓아올린 모든 것을 걸고 내기는다면, 그래서 다 잃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당신은 잃는다것에 대해서 침묵할 수 있어 모두 잃은 후도 변함 없이 당신의 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당신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강한 의지로 그것들을 가지고 군중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끌면서 걷고 있는 친구이며 당신을 해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누구도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들이 당신에게 너무 기대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하면, 만약 당신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간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60초로 대용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계는 당신의 것이며 당신이 처음 한 어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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