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쌀쌀했지만 화창했던 주말에 광교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 ??
광교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했을 뿐인데 여러 몰도 많았고, 호수공원도 있고, 최근 갤러리아백화점도 들어왔다고 한다 #광교호수공원 #광교갤러리아
미술관이나 갤러리 같은 건물 외관이 신기해서 찍어봤다.외관부터 고급스러움 가득?
내 도착지는 #광교 아리웨이!
마스코트처럼 중앙에 위치하는 조형물, 그 피규어, 많은 캐릭터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알리웨이에 식당도 많고, 편집숍도 많고, 카페도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
머슬마켓이라고 해서 약간 골목처럼 꾸며진 공간으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감각 있는 핫한 가게 위주로 입점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안내판의 문패조차 느낌이 있었다. (웃음)
그리고 알리웨이에 온 이유,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본발전소 때문에!
서울에 당인리 본발전소도 안가봤는데 광교와서 처음가보는 히히 #본발전소 광교
누가 봐도 입구처럼 귀엽게 꾸며져 있고
나무와 식물로 꾸며져 있어 실내가 편안하고 아늑했다.
오픈 기간에는 오상종 씨가 가게도 봐주셨다고 하는데, 홀로코롬의 인사말도 직접 써놨어요!책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보면 볼수록 그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포인트를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느낀 점, 베스트 100을 손으로 쓰고 입구 한쪽에 그 10권을 모두 배치해 놓았다.서점에서도 베스트셀러는 늘어놓습니다만, 한 자 한 자 적은 리스트에서 정성을 느꼈다는 것은 팬의 마음일까?
본 코너별로 손글씨 패널이 있는데 이곳은 오상진의 북스타그램 존 (웃음)
흩어져 있는 책들을 보면 괜히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책마다 댓글도 한 줄씩 써져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이 책은 제목부터 읽고 싶었지만 음식업의 트렌드도 알고 싶어 일단 사진으로 저장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섹션으로 나뉜다.북카페라고 해서 한쪽 벽면 정도 되는 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서점만큼 책 종류도 많고 구경할 만한 요소가 있어서 좋았다.
책방에 갈 때마다 항상 공감대로 입는 코너^^누가 내 얘기 적어놨는지~
사람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매우 공감한다,,블로그,인스타,유튜브 등 개인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시작할 수 있지만,잘 활용하는 것만으로,여러 방면으로 유용할 수 있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나는 블로그를 통해 내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으로 활용중인데ㅋㅋㅋ
#창업가의 일에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에 책을 펴봤다
첫 장에서 창업가 자질 평가 테스트? 가 있어서 나도 혹시? 하고 첫 번째 질문을 읽자마자 책을 덮으려고 했다. ^^
나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
회사 열심히 다녀야지
중간중간에 이렇게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독서도 할 수 있고
북카페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나도 커피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풀방이라 커피는 못마시고 책만 읽는게 좀 아쉬워
카페와 서가는 나눠주세요 이용 사장님의 또 다른 댓글?
눌러주세요 🙂
한편에서는 문구류와 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여러 가지로 구경거리가 많았던 곳
단인리도 가봐야겠어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93
위치는 알리웨이에서 네비찍어가는게 좋을것같아요후후호수공원도 바로앞에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아요~
#광교카페 #광교본발전소 #오상진카페 #오상진책방 #알리웨이카페 #수원카페 #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