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민들레와 서양민들레(2022-04-16)

금요일 오후에 두릅을 딸 때만 해도 보이지 않던 하얀 민들레꽃이 토요일 낮에 쑥을 캐러 나간 곳으로 보인다. 방가!! 취나물 씨가 씨를 보내주고 후배가 뿌리까지 있는 아이를 데려와 심었는데도 영원히 번지지 않는다.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 금요일 오후에 두릅을 딸 때만 해도 보이지 않던 하얀 민들레꽃이 토요일 낮에 쑥을 캐러 나간 곳으로 보인다. 방가!! 취나물 씨가 씨를 보내주고 후배가 뿌리까지 있는 아이를 데려와 심었는데도 영원히 번지지 않는다.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

흔히 노란색으로 피는 서양민들레꽃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피는데, 흰색으로 피는 우리나라 토종민들레꽃은 오전에 늦게 햇볕이 완전히 쬐었다가 피고 오후에 아직 밝아도 어느새 오므라들어버리니 서양민들레꽃은 잘 펴지고, 토종민들레꽃은 잘 펴지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서양의 민들레는 어떤 민들레라도 수정되지만 토종 민들레는 토종끼리만 수정된다고 한다(들은 이야기). 그래서 토종 민들레는 더 이상 퍼지기 어렵다 흔히 노란색으로 피는 서양민들레꽃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피는데, 흰색으로 피는 우리나라 토종민들레꽃은 오전에 늦게 햇볕이 완전히 쬐었다가 피고 오후에 아직 밝아도 어느새 오므라들어버리니 서양민들레꽃은 잘 펴지고, 토종민들레꽃은 잘 펴지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서양의 민들레는 어떤 민들레라도 수정되지만 토종 민들레는 토종끼리만 수정된다고 한다(들은 이야기). 그래서 토종 민들레는 더 이상 퍼지기 어렵다

한때 토종 민들레가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 마을에도 민들레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가게가 있었으나 모두 재배 작물을 바꾸었다. 몸에 좋은 식물도 완전 유행에 민감!! 한때 토종 민들레가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 마을에도 민들레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가게가 있었으나 모두 재배 작물을 바꾸었다. 몸에 좋은 식물도 완전 유행에 민감!!

길에 노란색도 아니고 흰색도 아닌 담황색 민들레꽃이 간혹 보이는데 서양 민들레꽃이 모두 민들레와 수정되어 교배종이 생긴 것 같다 토종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꽃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종 민들레꽃은 꽃받침이 젖혀지지 않고 서양 민들레꽃은 꽃받침이 젖혀진다는 것이다. 꽃봉오리에서도 꽃받침이 안 펴지고 꽃받침이 안 펴진 토종 민들레 길에 노란색도 아니고 흰색도 아닌 담황색 민들레꽃이 간혹 보이는데 서양 민들레꽃이 모두 민들레와 수정되어 교배종이 생긴 것 같다 토종 민들레와 서양 민들레꽃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종 민들레꽃은 꽃받침이 젖혀지지 않고 서양 민들레꽃은 꽃받침이 젖혀진다는 것이다. 꽃봉오리에서도 꽃받침이 안 펴지고 꽃받침이 안 펴진 토종 민들레

반면 서양의 민들레는 꽃이 피기 시작하며 꽃받침이 젖혀진다. 서양의 민들레는 이미 꽃이 피어 있어서 꽃봉오리를 찾을 수가 없었다 반면 서양의 민들레는 꽃이 피기 시작하며 꽃받침이 젖혀진다. 서양의 민들레는 이미 꽃이 피어 있어서 꽃봉오리를 찾을 수가 없었다

꽃 색깔이 다르고 꽃받침 모양이 다르지만 약효는 같다고 한다 꽃 색깔이 다르고 꽃받침 모양이 다르지만 약효는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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